맛집, 일상의 기록:)

오리온 마이구미 오랜만~ 만나면 반갑다고~

은콩님 2017. 5. 28. 23:39

 

오리온 마이구미 반갑구나~

 

 

세상세상.. 저저번주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엊그제 장염이 나았는데

장염이 나음과 동시에 함박스테이크, 대게, 삼겹살 등

못먹었던 음식들을 먹어서인지

몇년전부터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오는

스트레스성 위장애가 도진건지ㅡㅡ

또 배의 부글부글 끓음이 시작됫어요ㅎㅎㅎㅎ히히히히히

싱냥댱~ 또 못먹는댱~냐하하하하하하핳하하핳

 

 

 

 

 

ㅎㅎㅎㅎㅎ아무튼 그래서 밥도 안먹고 참고 있는데

오리온 마이구미 생각나요ㅡㅡ

배고플때 일할때 심심해서

간식거리로 좋은 마이구미 먹고픔요ㅠㅠㅠㅠㅠ

 

 

아니..그냥 마이구미 뿐만 아니라 지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남동 레스토랑

쉐프수 연어스테이크 ㅠㅠㅠㅠ 채끝살 등등등..

다 먹고싶은데 죽겟어요

 

 

아 정말 속이 안좋을땐 답이 없는걸까요?

마이구미건 뭐건 아무것도 안먹는게 답인가요 정녕ㅠ0ㅠ

ㅠㅠㅠㅠㅠ배고픈 저는 울다 자러 갑니다..

얼른 푹자고 일어나서 상쾌한 몸과 마음으로

일과 운동을 해야겟음요! 화이팅~!!!^0^